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이버 방위 협력 센터(CCDCOE)가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40개 이상 국가에서 온 250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크로스드 소즈 2026'(Crossed Swords 2026)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사이버 작전 기획 능력을 강화하고 이를 현장 군사 움직임과 동기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작전 속 AI 통합
올해는 훈련 성격에 있어 질적 전환을 맞이했으며,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위한 전용 트랙이 신설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운영 환경에서 이러한 에이전트를 구축, 배포, 평가하고 이들과 나란히 협력하는 훈련을 진행합니다. 훈련 역사상 최초로 현지 호스팅되는 AI 모델과 함께 사이버 방위 전용 플랫폼인 OpenAI Daybreak가 사용됩니다.
이 뉴스가 중요한 이유
조제프 코스텔란스키(Josef Costellanski) 훈련 디렉터는 가장 큰 작전상 과제가 '동기화'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이버 효과는 특수 군사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분 단위로 측정되는 정확한 시간 내에 목표를 달성해야 합니다. 그는 공격과 방어 양측 모두에서 작전 루프에 AI를 도입하는 것이 이 임무를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고 지적하며, 참가자들이 다영역 임무의 성공에 필수적인 인간의 통제를 유지하면서 AI의 힘을 활용하는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훈련 범위 및 참가자
이번 훈련에는 국가 사이버 부대, 위협 헌터,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뿐만 아니라 특수 작전 부대가 함께 참여합니다. 또한 Bitdefender, ESET, Mandiant, Elastic과 같은 주요 기술 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계, 학계, 비정부 기구의 민간 파트너들을 참여시켜 주요 기반 시설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2014년 단순한 워크숍으로 시작된 이래 훈련 규모는 눈에 띄게 성장했으며, 2022년 이후 참가자 수가 두 배로 늘어나 현대 군사 교리에 통합된 사이버 작전 훈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