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기술

Healthleap, 병원에서 진단되지 않은 질환을 감지하는 인공지능 개발 위해 3,800만 달러 조달

Healthleap은 의료 기록을 분석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할 수 있는 환자에게 임상팀의 주의를 환기하는 플랫폼을 확장하기 위해 3,8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 플랫폼은 현재 50곳이 넘는 병원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환자를 진단하지는 않으며, 임상 검토를 위한 신호를 제공한다.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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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ti.news Editorial Team
Healthleap, 병원에서 진단되지 않은 질환을 감지하는 인공지능 개발 위해 3,800만 달러 조달

스타트업 Healthleap은 의료 기록을 읽고 진단되지 않았거나 조기에 발견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는 질환을 가진 환자를 식별하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확장하기 위해 두 차례의 펀딩을 통해 3,800만 달러를 조달했다. 이번 자금에는 Sequoia Capital과 First Round Capital이 공동으로 주도한 800만 달러 규모의 시드 라운드와 Hummingbird Ventures가 주도한 3,0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가 포함된다. 회사는 기업가치를 공개하지 않았다.

임상 메모와 구조화된 데이터를 결합하는 플랫폼

Healthleap은 병원의 전자건강기록 시스템에 연결한 뒤 검사실 결과, 활력징후, 체중, 약물, 영양 및 진단 처방과 같은 데이터와 의사 및 임상팀이 작성한 메모를 함께 분석한다. 언어 모델은 이러한 메모에서 식욕 또는 체중 감소, 근육량 감소, 연하곤란과 같은 지표를 찾으며, 해당 상태가 언급되었는지와 그 상태가 없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는지를 구분한다.

최고경영자이자 공동 창업자인 Josiah Meyer에 따르면, 모든 입원 성인 환자의 기록을 매일 밤 분석한 뒤 다음 날 아침 환자 진료팀의 통상적인 업무 흐름 안에서 위험 평가가 작성되며, 환자의 의료적 추세에 관한 추가 정보를 보여주는 대시보드도 제공된다.

회사는 이 시스템이 환자를 진단하는 것이 아니라 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사례에 팀의 주의를 환기한다고 강조한다. 현재 이 플랫폼은 영양실조와 섬망을 감지하는 데 사용되고 있으며, 흡인성 폐렴, 욕창, 울혈성 심부전으로 인한 재입원 위험을 포함한 다른 프로그램들은 추가적인 임상 검증을 거치고 있다.

병원 3곳에서 50곳 이상으로

Healthleap은 1년 만에 파트너 병원을 3곳에서 50곳 이상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고객으로는 Penn Medicine, Cedars-Sinai, Intermountain, Houston Methodist, Emory Healthcare 등이 있다. 또한 같은 기간 매출이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지만, 실제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 회사는 2022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남매인 Jemima Meyer와 Josiah Meyer가 설립했으며, 처음에는 영양사를 대상으로 한 임상 영양 도구를 개발했다. 이후 입원 기간 중 조기에 포착되지 않을 수 있는 상태를 발견하는 더 광범위한 플랫폼으로 전환했다.

실제로 무엇이 달라지는가?

이 플랫폼의 가치는 기존의 전통적인 입력란에는 나타나지 않을 수 있는 중요한 신호를 포함할 수 있는 비구조화 임상 메모를 일상 업무 흐름 안에서 검토할 수 있는 알림으로 전환하는 데 있다. 이는 특히 영양실조에서 중요하다. 이 기사에서 인용한 연구에 따르면 영양실조는 입원 환자의 20%에서 50% 사이에 발생할 수 있으며, 더 긴 입원 기간과 감염 및 상처 치유 지연과 같은 합병증과 관련이 있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병원에서 Healthleap은 영양실조 프로그램이 연간 2,380만 달러의 재정적 효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 중 630만 달러는 추가적인 보상금 형태였고, 1,750만 달러는 입원 기간 단축으로 발생했다. 이는 회사가 자사 프로그램에 귀속한 수치이며, 기사에 제시된 독립적인 평가 결과는 아니다.

확장과 한계

Healthleap은 허가 병상 수에 따라 가격이 책정되는 3년 계약을 판매하며, 성과 기반 가격 모델도 사용한다. 회사는 현재까지 모든 고객이 계약 금액의 최소 5배에 해당하는 직접적인 재정적 수익을 얻었고, 일부 사례에서는 연간 20배를 넘었다고 말한다. 이는 검증 방법론이 출처에서 상세히 설명되지 않은 상업적 주장이다.

회사는 신규 자금을 엔지니어링, 제품 개발, 영업 및 고객 성공에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40개가 넘는 주요 건강 상태에 대한 지원을 추가하고, 이후 외래 및 재택 진료로 확장할 계획이다. 사용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여러 사례를 통한 임상 검증, 알림의 정확도 측정, 실제 진료 결정에 미치는 영향은 여전히 중요한 질문으로 남아 있다.

뉴스 출처
TechCrunch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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