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Leo AI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Maor Farid가 향후 인공지능 기업의 자금 조달을 좌우할 수 있는 기준에 관해 작성한 의견이다. 그의 핵심 주장은 연간 반복 매출 100만 달러에 빠르게 도달하는 것이 더 이상 기업의 견고함을 입증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 과거 사례를 통해 일부 제품은 고객을 유치한 뒤 고객을 유지하는 데 실패할 수 있음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빠른 성장에서 지속 가능한 가치로
Farid는 인공지능을 프레젠테이션에 포함하는 것만으로도 때로는 자금을 유치할 수 있었고,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제품을 앞다퉈 구매하던 2021년의 경험을 되짚는다. 그러나 그는 많은 제품이 인공지능을 표면적으로 추가한 전통적인 기능을 제공하거나, 중요하지 않은 업무에서 제한적인 개선만 제공했다는 점을 발견했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업무가 의존하지 않는 작업에서 20% 개선을 이루면 좋은 시연 결과를 낼 수는 있지만 구독 갱신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반면 그는 기술이 핵심 프로세스를 몇 주에서 몇 분으로 단축하거나 상당한 비용 절감을 제공할 때 더 강력한 기회가 나타난다고 본다. Farid는 Leo AI를 개발하기 위해 회사의 창업자와 파트너가 초급 엔지니어부터 부사장에 이르기까지 900명 이상의 기계 엔지니어를 인터뷰해, 이들의 시간을 소모하는 업무와 이 시간을 되찾기 위해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업무를 파악했다고 말한다.
더 방어 가능한 기업을 구축하기 위한 세 가지 요소
- 투자를 정당화하는 영향: 개선 효과는 조직의 업무 방식을 바꿀 만큼 커야 하며, 사용 빈도가 낮은 작업을 단순히 가속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
- 업계 전문성: 이제 고급 모델은 API를 통해 거의 모든 기업이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되었으므로, Farid는 우수한 언어 모델에 대한 접근만으로는 충분한 사업적 이점이 되지 않는다고 본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경쟁 우위는 해당 분야에 대한 이해와 범용 도구가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다.
- 고객이 소유한 맥락: 산업 기업들은 오래된 도면이나 숙련된 직원에게 존재하는 수십 년의 엔지니어링 지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지식이 기본 모델의 학습 데이터에 반드시 포함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는 이 지식을 업무 흐름에 통합할 수 있는 제품이 대체되기 더 어려워진다고 본다.
투자자들은 무엇을 살펴볼 것인가?
Farid는 앞으로 이어질 인공지능 기업의 상장이 사업 모델에 대한 더 엄격한 검증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한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공개 시장의 투자자들은 순매출 유지율, 총마진, 그리고 배포 운영 지원 비용이 확장과 함께 감소하는지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투자자들은 초기 도입 이후 고객 지출이 확대되는지도 주목할 것이다. Farid는 이러한 확대가 제품이 조직의 업무 방식을 바꿨다는 가장 가까운 지표라고 본다. 예산 증가는 고객이 가치를 검증하고 추가 지출을 배정하기로 결정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는 일부 제품이 1년 안에 연간 반복 매출 100만 달러에 도달하는 것이 가능해졌지만, 다음 해에도 지속된다는 보장은 없게 된 이후 이러한 질문이 실제로 자신의 자금 조달 대화에서 부각되고 있다고 말한다.
certi.news의 분석
이 글이 설명하는 변화는 새로운 회계 기준이 아니라 우선순위의 재정렬이다. 즉, 매출 확보 속도를 측정하는 것에서 벗어나 제품이 고객의 업무 프로세스에 정착하고 지속 가능한 마진으로 증가하는 지출을 만들어내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는 특히 타사 모델 위에 얇은 계층을 구축하는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 중요하다. 고객 목록이나 불충분한 유지율 지표만으로는 명확한 운영 가치의 부재를 보완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결론은 해당 분야의 스타트업과 연관된 필자의 견해일 뿐, 시장에 대한 독립적인 연구는 아니다. 또한 출처는 향후 상장에 관한 비교 데이터나 구체적인 기업명을 제시하지 않는다. 따라서 향후 12개월에서 24개월에 대한 그의 전망은 실제 검증이 필요하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자본은 업계 전문성, 핵심 업무에서의 큰 폭의 개선, 고객의 독점적 지식에 대한 접근을 결합한 기업으로 더 많이 향할 것이다. 비록 이러한 기업의 성장이 셀프서비스 모델보다 수동 배포에 의존해 더 느릴 수 있더라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