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ferred Networks와 ACSL은 2026년 9월 10일, 드론의 자율 제어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가 드론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운용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 단계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의 K Program에 속하며, 2025 회계연도부터 2027 회계연도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프로젝트에서 무엇이 달라지는가?
이 작업은 드론이 인간 조종자에게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춘다. 핵심 요소로는 인식, 계획, 환경 변화 대응과 함께 물체 인식 및 추적 기술이 포함된다.
프로젝트에 따르면 이러한 역량은 위험한 환경에서 드론이 수행하는 6개 업무 분야를 다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분야는 수색, 구조, 감시, 정찰, 통신이다. Preferred Networks는 이 프로젝트가 이 모든 분야를 다룰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다양한 조건에서 자율 운용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의 역할
Preferred Networks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운용 환경을 재구성하고, 물체 인식을 개선하며, 변화하는 조건에 따라 적절한 결정을 내린다. 목표는 전통적으로 조종자의 경험에 의존해 온 드론 설계 및 운용의 일부 요소를 자동화해, 사람이 직접 개입하기 어렵거나 위험한 장소에서 더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모든 조건에서 드론의 전면적인 상용 운용이나 완전한 자율성을 발표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히려 자금 지원을 받는 연구 프로그램 안에서 특정 기술과 역량을 개발하는 단계로 프로젝트가 전환됐다는 설명이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ACSL은 자율 운용을 지원하도록 SOTEN 드론을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내구성과 환경 요인에 대한 저항성과 관련된 개선이 포함된다. 회사는 정보 수집이나 재난 대응이 필요한 현장에서 드론의 사용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ACSL은 FIXSTARS와 협력해 드론의 역량 확장을 지원하는 개방형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개발하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이 협력에는 물체 인식과 같은 기술 제공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 제공이 포함되며,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SOTEN의 활용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소식이 중요한 이유
이 프로젝트의 기술적 가치는 자율 비행 기능을 추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드론을 지정된 명령을 수행하는 플랫폼에서 환경을 해석하고 적절한 대응을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환하려는 시도에 있다. 이는 수색·구조, 감시, 인프라 분야에서 중요하다. 위험한 지역에서 신속한 판단과 작업 수행이 결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사에는 정량적인 성능 결과나 이러한 기능의 상용 제공 일정이 제시되지 않았으며, 자율 운용의 한계나 중대한 상황에서 의사결정을 검증하는 방식도 설명되지 않았다. 따라서 현 단계의 결과물은 현장 시험 결과나 보다 구체적인 운용 사양이 공개될 때까지 개발 및 연구 범위에 머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