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는 우주선과 달 운용 현장 간 통신을 개선하기 위한 시스템 수준의 해결책을 개발하도록 미국 대학 팀을 대상으로 한 챌린지를 발표했다. 참가 의향서는 2026년 10월 15일까지 접수하며, 제안서는 2027년 3월 4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NASA는 2027년 유인 달 탐사차 챌린지의 참가 신청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챌린지는 달 통신을 개선하고 유인 착륙 및 탐사와 관련된 운용을 지원하기 위한 아이디어 개발에 초점을 맞춘다. 이 챌린지는 미국에 소재한 대학의 학생 팀을 대상으로 하며, 교직원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여한다.
NASA는 신뢰할 수 있는 통신이 Artemis 및 Moon Base 프로그램에 따른 달에서의 장기적인 유인 활동 계획에서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통신은 우주비행사를 탐사 차량, 거주 시설, 착륙선, 지상의 임무 지원팀과 연결하기 때문이다. 멀고 복잡한 달 환경에서는 통신 품질이 안전, 운용 조정, 의사 결정 속도와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NASA가 찾는 것은 무엇인가?
NASA는 3년에서 5년 사이에 구현할 수 있는 시스템 수준의 해결책을 팀들에게 제안하도록 요청하며, 착륙선 운용과 표면 활동을 위한 달 통신의 이해, 구축 및 성능 개선에 중점을 둔다. NASA는 다음 세 가지 주요 분야를 제시했다.
- 하드웨어: 우주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인증된 무선 네트워크와 전자장비, 안테나 신호의 전파 모델링 및 환경 요인 대응.
- 소프트웨어: 데이터 효율성 향상과 링크 개선, 네트워크 관리 및 통신 일정 수립.
- 아키텍처: 달 표면과 궤도에서의 통신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
제안서가 반드시 이러한 분야에만 국한될 필요는 없으며, NASA는 챌린지의 목표와 관련된 다른 아이디어도 허용한다.
일정과 상금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2026년 10월 15일 목요일까지 구속력 없는 참가 의향 통지를 제출해야 한다. 제안서 패키지에는 5~7쪽 분량의 문서와 2분 길이의 동영상이 포함되며, 늦어도 2027년 3월 4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1단계 평가 후 NASA는 최대 12개 최종 팀을 선정한다. 각 팀은 9,000달러를 받고 2단계로 진출한다. 이 단계에는 2027년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앨라배마주 헌츠빌에서 진행되는 최종 설계 검토가 포함된다. 마지막에는 상위 3개 팀이 총 18,000달러의 상금을 나누어 받는다.
이 소식이 중요한 이유
이번 챌린지는 통신이 더 이상 달 탐사 계획에서 보조 기능이 아니라 우주선 및 발사체와 병행해 설계해야 하는 운용 인프라의 일부임을 보여준다. 또한 대회의 범위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 문제를 단일 안테나나 개별 링크 개선으로 축소하지 않고 다층적인 성격으로 다루고 있음을 반영한다.
그러나 참가 범위는 미국에 본부를 둔 대학 팀으로 제한되며, 출처는 제안된 해결책에 적용할 통일된 기술 사양이나 상세한 시험 환경을 명시하지 않는다. National Institute of Aerospace가 NASA를 대신해 챌린지를 운영하며, 인간 우주비행 임무국 산하 인간 착륙 시스템 프로그램실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