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및 분석

Can-Am Pulse 2026 리뷰: 도시에 뛰어난 전기 모터사이클이지만, 한계는 분명하다

Can-Am Pulse는 도심에서 민첩하고 편안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며, 비교적 빠른 Level 2 충전과 가속·회생제동·비상 상황에서의 우수한 제어 성능을 갖췄다. 하지만 DC 급속 충전이 없고 CarPlay 기능에 제약이 있으며 냉각 팬이 계속 작동하기 때문에, 다목적 차량이라기보다는 특화된 일상 통근용 모터사이클에 가깝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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فريق تحرير certi.news
Can-Am Pulse 2026 리뷰: 도시에 뛰어난 전기 모터사이클이지만, 한계는 분명하다

Can-Am Pulse를 총 570킬로미터 주행했다. 도심 도로와 더 빠른 도로를 비롯해 비와 더운 날씨, 야간과 주간을 모두 경험한 뒤, Electrek의 리뷰는 이 모터사이클이 명확히 자신이 설계된 목적, 즉 도심 내 일상 통근에 성공한다고 결론 내렸다. 그러나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모터사이클이 되려고 하지 않으며, 실제로 그렇게 될 수도 없다.

작지만 실용적인 시스템

Pulse는 최대 출력 47마력(35킬로와트), 지속 출력 27마력(20킬로와트), 0~4,600rpm에서 제공되는 53파운드-피트(72뉴턴미터)의 토크를 내는 Rotax E-Power 전기 모터를 사용한다. 모터는 클러치 없이 단일 속도 변속기를 통해 뒷바퀴에 직접 연결된다.

모터사이클의 무게는 390파운드(177킬로그램)이며 최고 속도는 시속 129킬로미터다. 시속 0에서 100킬로미터까지 가속하는 데는 3.8초가 걸린다. 배터리를 모터사이클 프레임 내부에 배치해 무게중심을 낮게 유지했으며, 리뷰에 따르면 이는 균형을 잡기 쉽고 모터사이클에 빠르게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됐다.

이 모터사이클은 8.9킬로와트시 용량의 액랭식 배터리를 사용하며, 이는 Can-Am Outlander Electric과 Origin에도 사용되는 동일한 배터리다. 리뷰는 배터리가 온보드 충전기 및 인버터와 함께 통합된 구성으로 결합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BRP 특허 WO2023073665A1을 근거로 2170 규격 원통형 셀을 사용할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직접 분해를 통해 셀 사양을 확인한 것은 아니므로 여전히 확인되지 않은 추정이다.

주행 거리와 충전이 사용 범위를 결정한다

Can-Am은 도심에서 최대 160킬로미터, 통합 WMTC 사이클 기준 약 130킬로미터의 주행 거리를 제시한다. 테스트에서 실제 도심 주행 거리는 제한 속도가 시속 70킬로미터를 넘지 않는 도로에서 140킬로미터였다. 그러나 시속 100킬로미터로 고속도로를 주행했을 때는 약 80킬로미터로 줄었다.

효율은 도로에 따라 크게 달라졌다. 리뷰어는 도심 거리에서 킬로미터당 53.4와트시, 고속도로에서 킬로미터당 112와트시, 지방 도로에서 킬로미터당 70.2와트시를 기록했다. Pulse는 J1772 커넥터와 6.6킬로와트 출력의 온보드 충전기를 사용하므로, Level 2를 통해 배터리를 20%에서 80%까지 약 50분, 완전히 충전하는 데 약 90분이 걸린다. Level 1에서는 최대 5시간이 필요하다.

이 수치는 도심 통근용 모터사이클로는 적절하지만, 장거리 여행을 비현실적으로 만든다. 리뷰어의 관점에서 DC 급속 충전이 없는 점은 이 모터사이클의 가장 큰 기술적 결함이다. 0%에서 80%까지 20~25분 안에 충전할 수 있었다면 주말 여행으로 사용 범위가 넓어지고, 직장 충전기가 고장 났거나 사용 중일 때의 영향도 줄어들었을 것이다.

주행 경험과 안전

리뷰어는 구동 시스템의 반응성, 민첩성, 그리고 모터사이클을 쉽게 제어할 수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회전식 그립은 한 방향으로 돌리면 가속을 높이고,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회생제동을 강화한다. 가속 페달에서 압력을 해제했을 때의 회생제동은 꺼짐, 표준, 높음의 세 단계로 설정할 수 있다.

모터사이클에는 ECO, Normal, Rain, Sport+의 네 가지 주행 모드가 있다. Rain 모드는 가속 반응을 낮추고 미끄러운 환경에서 트랙션 제어를 강화한다. 리뷰어는 고르지 않은 노면과 젖은 도로에서 트랙션 제어 시스템의 반응이 빠르다고 평가했다. 제동 시스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ABS와 모터사이클 트랙션 컨트롤 MTC가 서로 연동되어 더 나은 안정성을 제공했다.

미러는 크고 선명했으며, 화면은 야간 주행 중에도 읽기 쉬웠다. 또한 경적은 전기 모터의 낮은 소리가 보행자에게 주의를 환기하는 데 부족한 부분을 상당 부분 보완했다. 반면 시트는 장거리 여행에 완벽하게 적합하지 않았다. 4시간 동안 주행한 뒤 리뷰어는 내려오고 싶어 했다.

소프트웨어와 일상적인 편의성

화면은 여러 가지 레이아웃을 제공했고, 주행 거리 추정치는 일상적인 계획을 세우기에 충분히 신뢰할 수 있었다. 그러나 리뷰어는 주행 거리 추정치에만 의존하기보다 배터리 충전 비율을 직접 표시하는 방식을 선호했다. 또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반응이 비교적 느리며, Apple CarPlay를 실행하면 이 현상이 더 뚜렷해진다고 지적했다.

CarPlay는 도심에서 실제로 유용하지만, 사용자가 지도만 표시하려는 경우에도 실행 전에 휴대전화를 USB로 연결하고 Bluetooth 헤드셋을 모터사이클과 페어링해야 한다. 또한 핸들바 버튼으로 인터페이스를 제어하기 어렵고, 특히 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 주행 중 화면을 터치하는 것은 실용적이지 않은 선택이다.

수납공간은 제한적이며 USB-A 포트가 포함된 작은 수납함이 있다. Can-Am의 자체 LinQ 시스템을 통해 가방, 톱 케이스, 동승자 시트, 탱크 백을 추가할 수 있다. 리뷰에서는 수납함 잠금장치를 열고 닫기 어렵다는 작은 지적도 나왔다.

이 평가가 중요한 이유

Pulse의 가치는 명확한 전문성에서 출발한다. 기본형 가격은 10,999달러(14,299캐나다달러)이며, 기사에 따르면 13,495달러(20,395캐나다달러)부터 시작하는 Zero S와 11,999달러(16,799캐나다달러)인 LiveWire S2 Del Mar보다 약간 저렴하다. 또한 본문에 따르면 2026년형 모델의 가격은 최대 3,000달러(4,000캐나다달러)까지 인하됐다.

그러나 가격 비교가 차급의 차이를 없애지는 않는다. Pulse는 경쟁 모델보다 작고 출력과 용량이 낮은 대신, 더 가볍고 도심에 더욱 집중되어 있다. 또한 액랭식 배터리와 액랭식 구동 시스템, 벨트 구동 대신 오일로 밀봉된 하우징 내부의 체인을 갖춘다는 특징이 있다. 다만 DC 급속 충전을 이용할 수 없다면 액랭식 냉각을 감수할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타당한 의문을 리뷰는 제기한다.

최종적인 해석은 일반적인 판정이 아니라 리뷰어의 의견이다. Pulse는 정기적인 도심 통근을 위한 민첩한 전기 모터사이클을 원하는 사람에게 강력한 선택지지만, 만능 해결책은 아니다. 상업적 성공을 좌우할 요소는 목표 구매자들이 이러한 특화를 받아들일지, 그리고 Can-Am이 향후 제품의 가장 큰 제약을 완화할 NACS 포트와 급속 충전을 추가할지 여부다.

뉴스 출처
Electrek - EV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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