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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 및 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 호조로 사상 최대 이익 기록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의 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 수요 증가와 유럽 전기차 판매 확대에 힘입어 분기 기준 사상 최대인 72억1,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미국의 제조 인센티브와 새로운 공급 계약도 북미 자동차 배터리 생산 둔화에도 실적을 뒷받침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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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ti.news Editorial Team
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 및 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 호조로 사상 최대 이익 기록

Tesla와 다른 자동차 기업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 사업의 성장과 유럽 전기차 시장 확대에 힘입어 북미 차량 배터리 수요 감소의 일부를 상쇄하면서 3분기 사상 최대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의 규제 당국 공시에 따르면 회사의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72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5억6,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11월에 전체 공식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에너지저장장치가 자동차 시장 둔화를 상쇄

LG에너지솔루션은 수요 부진으로 북미 생산시설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줄였지만, 고정형 에너지저장시스템 수요 증가가 이러한 손실을 상쇄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증가는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에 의존하는 데이터센터의 확장과 전력망 현대화 프로젝트에 따른 것이다.

회사는 여러 미국 공장에서 에너지저장시스템 배터리를 현지 생산하고 있어 자동차 시장뿐 아니라 전력 인프라와 데이터센터 관련 수요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유럽이 자동차 배터리 사업을 뒷받침

유럽에서는 플러그인 전기차 판매가 회사 사업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폴란드 공장은 유럽 시장에서 Volkswagen과 Renault의 전기차 판매가 증가하면서 강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이번 실적은 배터리 시장이 더 이상 단일한 속도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북미 전기차 판매 둔화는 생산 계획에 압박을 가하는 반면, 미국에서는 고정형 에너지저장장치 수요가 증가하고 유럽에서는 전기차 판매가 가속화되고 있다.

인센티브와 현지 공급망

회사와 회사의 발표를 인용한 기관들의 보고서는 이익 개선의 일부 원인으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에 따른 배터리 제조 세액공제와 배터리 구매 요건의 최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자동차 기업들이 지급한 보상금을 들었다.

이후 미국 법률이 연방 전기차 세액공제를 포함한 일부 기후 정책을 폐지했음에도, 원문 자료에 따르면 45X조에 따른 현지 제조 세액공제는 2032년까지 계속 이용할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공급망의 현지화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캐나다 기업 Elevra Lithium과 퀘벡의 한 광산에서 생산되는 리튬 원료 정광 24만 미터톤을 공급받는 다년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실질적으로 무엇이 달라지는가?

이번 실적은 배터리 기업들이 투자를 자동차 배터리 생산에만 집중하는 대신 전력망 및 데이터센터와 연계된 에너지저장장치로 재배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현재 이익이 정부 인센티브와 계약상 보상금에 부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는 점도 드러내므로, 이러한 수치가 모든 시장에서 전기차 수요가 강하다는 것을 반드시 의미하지는 않는다.

8월에는 미시간주 랜싱에 20억 달러 규모의 대형 공장을 개장했다. 이 공장은 Tesla에 공급할 에너지저장시스템용 리튬인산철 배터리와 Toyota에 공급할 전기차용 니켈·망간·코발트 배터리를 생산한다.

뉴스 출처
InsideEVs - Battery 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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