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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항공기 소방차, 20초 이내에 시속 50마일 도달

댈러스 소방·구조국이 댈러스 러브 필드 공항에서 Rosenbauer PANTHER 6×6 전기 차량의 시험을 시작했으며, 이와 함께 400킬로와트급 급속 충전기가 가동됐다. 이 차량은 디젤 모델보다 빠른 가속, 더 먼 거리까지 물이나 소화 거품을 방사할 수 있는 능력, 긴급 대응 중 더 낮은 소음을 모두 갖췄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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فريق تحرير certi.news
전기 항공기 소방차, 20초 이내에 시속 50마일 도달

댈러스 러브 필드 공항은 긴급 대응 준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400킬로와트급 급속 충전기를 설치한 뒤, 항공기 전용 전기 소방·구조차의 시험을 시작했다. 댈러스 소방·구조국은 Rosenbauer PANTHER 6×6 전기 차량을 사용하며, 이 차량은 일반 전기 모드에서 정지 상태에서 시속 50마일까지 25초 이내에 도달하고 Boost 모드를 활성화하면 20초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XCharge North America는 공항에 액체 냉각식 C7AM 충전기를 공급했으며, 이 충전기는 8월 13일 공식 개장한 새로운 소방서 21번에 설치됐다. 댈러스 러브 필드 공항이 차량을 계속 전동화하는 가운데 추가 전기 차량들도 같은 충전기를 사용할 예정이다.

더 빠른 대응과 향상된 소방 능력

PANTHER 차량의 중량은 약 9만 1천 파운드이며, 공항은 이 차량의 가속 성능을 시속 50마일 도달에 28초가 필요한 디젤 동급 차량과 비교하고 있다. 긴급 대응팀이 불타는 항공기로 이동할 때 이 몇 초의 차이는 특히 중요하다.

전기 차량은 물이나 소화 거품을 최대 250피트 거리까지 방사할 수 있으며, 이는 약 190피트인 디젤 소방차보다 40% 늘어난 수치다. 이에 따라 소방관들은 더 먼 거리에서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 또한 전기 모터는 긴급 대응 중 소음을 약 50% 줄여 승무원 간 의사소통을 더 쉽게 할 수 있다.

전기식 물 펌프는 분당 최대 2,370갤런을 공급한다. Rosenbauer는 차량이 긴급 현장으로 이동하고, 소화 물질을 모두 방출한 뒤, 기지로 돌아오는 과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배터리 시스템을 설계했다. 회사는 이 차량이 일상 작업과 훈련의 90% 이상을 전기 에너지만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규 운용 전 실제 환경에서 시험

댈러스 소방·구조국은 Rosenbauer의 소방차를 이미 운용하고 있었으며, Rosenbauer가 실제 운용 조건에서 PANTHER 전기 차량을 시험할 소방국을 찾자 시험에 참여했다. 댈러스는 충전 시스템이 긴급 대응 차량에 요구되는 엄격한 운용 요건을 충족한다는 조건으로 시험에 동의했다.

댈러스 소방서장 저스틴 폴은 XCharge 시스템이 “임무가 요구할 때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이 차량은 4월 댈러스 러브 필드 공항에서 공개됐으며, 현재 일상 운용, 훈련, 공항에 배치된 기존 소방차와의 성능 비교를 포함한 6개월간의 시험 기간을 거치고 있다. 댈러스 소방·구조국의 의견은 Rosenbauer가 차량을 개선한 뒤 이를 정규 차량으로 편입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혼잡한 공항의 새로운 시설

새로운 소방서 21번과 공항 운영 건물은 33,400제곱피트 규모의 시설을 이루며, 소방·구조국 팀과 공항 운영팀을 한 장소에 모은다. 이 시설은 1960년대에 지어진 소방서를 대체하며, 기존 소방서의 위치는 긴급 대응 시간을 늘리고 있었다.

미국에서 중형 허브 공항 부문 기준으로 가장 혼잡한 공항으로 분류되는 댈러스 러브 필드 공항은 매년 약 1,800만 명의 승객과 25만 건 이상의 항공 운항을 처리한다. 따라서 전기 차량과 400킬로와트급 충전기는 배터리 구동 긴급 대응 차량이 실제 공항 운용 환경에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시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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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ek - EV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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